[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설화맥주가 이달 중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편의점에 입점하며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고 28일 전했다.

글로벌 브랜드 화윤그룹의 설화맥주 국내 시판을 담당한 현원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번 12월 중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편의점에 입점하며, 설화맥주 텐야는 28일경부터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설화맥주는 500ml 캔으로 출시 중이며,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등 다양한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설화맥주는 알코올 도수 5도의 페일라거 맥주로 맥아, 쌀과 체코에서 생산된 부드러운 홉을 넣어 기분 좋은 쌉싸르함과 홉과 맥아의 상큼함이 특징이다.

눈꽃을 나타내는 ‘설화’라는 이름만큼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이며, ‘설화맥주 텐야’의 부드러운 맛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마라탕, 마라샹궈 등 MZ 세대가 열광하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과 조화롭다.

업체 관계자는 “설화맥주는 높지 않은 도수와 부드러운 거품이 맵고 자극적인 음식과 술을 가볍게 즐기는 문화를 선호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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